논란 속 구아이링, 첫 종목서 은메달 획득
미국과 중국을 오가며 논란의 중심에 섰던 구아이링(미국명 에일린 구)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슬로프스타일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4년 전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두 대회 연속 2위라는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결승에서 86.58점을 기록하며 금메달리스트 마틸드 그로모(스위스)에 0.38점 차로 아쉽게 뒤졌습니다. 그로모는 이 종목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슬로프스타일, 예측 불가능한 매력의 종목
프리스타일 스키 슬로프스타일은 선수가 경사면을 내려오며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하고 기술을 선보이는 종목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총 6개의 장애물이 설치되었으며, 결승에 진출한 12명의 선수는 1차부터 3차 시기까지 최고 점수로 메달의 주인공을 가립니다. 선수들의 창의적인 기술과 예상치 못한 변수가 경기의 재미를 더합니다.

두 번의 실수, 아쉬움 남긴 2차와 3차 시기
구아이링은 1차 시기에서 86.58점으로 선두를 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2차 시기 첫 장애물에서 넘어지며 23.00점에 그쳤고, 3차 시기에서도 다시 한번 넘어지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3차 시기 점수는 1.65점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마틸드 그로모는 2차 시기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86.96점을 기록, 구아이링을 제치고 금메달을 확정 지었습니다.

다재다능한 슈퍼스타, 논란과 인기 사이
2003년 미국에서 태어나 4년 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으로 귀화한 구아이링은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뛰어난 외모와 스탠퍼드 대학에서의 양자물리학 전공, 중국어 구사 능력 등 다재다능한 면모로 세계적인 모델로도 활동 중입니다. 연간 수입은 약 3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귀화 배경과 이중 국적 논란으로 인해 양국에서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중국의 첫 금메달, 다음을 기약하다
구아이링의 은메달로 중국은 이번 대회 첫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지난 7일 스노보드 빅에어에서 쑤이밍이 3위에 그치며 대회 2연패에 실패한 데 이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구아이링은 오는 17일 여자 빅에어, 22일 여자 하프파이프 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 획득에 다시 도전할 예정입니다. 4년 전 베이징 올림픽에서 두 종목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던 그녀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용기, 구아이링의 은빛 질주
논란 속에서도 첫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구아이링. 두 번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두 종목에서 금메달을 향한 그녀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구아이링에 대해 궁금하신 점들
Q.구아이링은 어떤 종목에 출전하나요?
A.구아이링은 이번 올림픽에서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슬로프스타일, 빅에어, 하프파이프 종목에 출전합니다.
Q.구아이링의 국적 논란은 무엇인가요?
A.구아이링은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중국으로 귀화하여 중국 대표로 출전하고 있어 국적 논란이 있습니다.
Q.슬로프스타일 종목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선수들이 경사면을 내려오며 점프대, 레일 등 다양한 구조물을 이용해 기술을 선보이고, 심판의 채점을 통해 순위를 결정하는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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